마카오 여행, 중국속의 작은유럽 가볼만한곳 '세나도광장'

안녕하세요 밴열입니다~^^
홍콩&마카오 여행3일차의 포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2일차 저녁에는 페리를 타고 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왔거든요. 쉐라톤호텔에서 묵어서 이곳저곳 부대시설도 구경하고 호텔내에있는 푸드코트에서 식사도 했답니다.

세나도광장

3일차에는 일찍일어나진 않았고 10시정도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쉐라톤호텔 3층에 있는 야외 풀장으로 이동!!
가볍게 물놀이를 하기위해서 왔죠 ㅎ
밴열이는 수영을 못한답니다. ㅋㅋㅋㅋ 그냥 물 끼얹으러 온듯한 느낌 ㅋㅋㅋ

그리구 11시 퇴실이라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한다음에
캐리어며 짐을 입구에 맡겨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마카오는 셔틀버스며 캐리어 보관을 무료로 해주는 꿀팁 잊지 마시구요~^^♡

모든 것이 영업전략이겠지만. 암튼 잘 이용하면 좋죠~^^

쉐라톤호텔에서 세나도광장인근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시티오브드림의 지하1층에서 탑승하는 셔틀버스가 있답니다. 이곳에서 탑승을 하면 세나도광장 바로 인근의 신트라 호텔로 이동을 할수있답니다.

저녁10시반까지 셔틀버스가 운행을 하구요.
세나도광장 이외에도 페리터미널, 마카오공항 으로도 이동가능하니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바다를 건너 고고!!

신트라호텔 바로 앞에서 내리진 않고 그인근에서 내렸어요. 바로 구글맵 가동으로 세나도광장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 거의 대부분의 관광객이 세나도광장으로 가는것일테니 우르르 가는곳을 따라가면 될거같아요 ㅋㅋㅋㅋ

중국속의 작은유럽이라 불리는 세나도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시기는 그나마 일찍온편이었나보더라구요. 그나마 사람이 덜했지만. 성바울성당과 몬테요새를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엔.... 정말 인파가 엄청 났답니다.

파스텔톤의 건물이 여기저기 있다했는디...어디인고...ㅋㅋ

 

요긴가...?저긴가? ㅋㅋㅋ 아무튼 이곳에서 도미니크성당도 정말 가까웠어요.
지도상으로는 더 멀은줄 알았지만 세나도광장의 분수에서 건물 두블럭 정도 지나니까 바로 성도미니크 성당이 나왔답니다.

이런 골목길도 괜히 운치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성도미니크 성당앞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찰칵찰칵!!

이러고 바로 점심시간이 되어 저희는 세나도광장의 완탕면 맛집으로 바로 이동!! 대기표는 미리 뽑아놓는 쎈스!!♡

이 다음은 홍콩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한,, 완탕면 맛집 윙치케이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 가면 세나도광장은 꼭 가봐야할 필수여행코스인거 같아요. 근처에 볼거리며, 먹거리도 다양해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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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후기

마카오여행 때 세나도광장은 정말 이색 여행이라 느낄정도로 중국속의 작은 유럽마을을 연상케하였습니다. 물론 유럽을 가보진 않았지만 마카오관광필수코스로 손색이 없을정도로 느낌적인 느낌이 좋더라구요~^^

세나도광정에 가면 완탕면 맛집도 강추해봅니다. 다음에 이어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세나도광장은 사람이 엄청 많긴함. 독사진을 찍는다는점은 어려울듯합니다. 하지만 눈에만 그 풍경들을 담아와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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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