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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가볼만한곳 '성바울 성당' 후기

여행하는 밴열이 2021. 7.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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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민족대명절이랍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되시구요. 아침부터 처례둘 지내셨나요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할게요
홍콩에 이어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던 밴열이 밴욜로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윙치케이에서 맛나게 완탕면을 흡입한 성바울성당으로 이동 고고고!!

성바울 성당

 

가는길에 성도미니크성당도 다시 보이고~^^ 
이곳에서 오른쪽길로 가면 성바울 성당으로 가실 있답니다.

오른쪽길로 가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혹은 우르르 내려오는 길을 따라가신다면 바로 육포거리라 불리는 위의 장소가 나온답니다~^^

 

이곳에선 육포를 지나가다가 손에 쥐어주시기도 한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다양한 육포를 맛보았답니다. 이곳에서 제가 아는 가장 유명한곳은 비첸향인데요. 이곳도 맛있고~^^ 그위에 한국어로 "먹어봐~ 먹어봐" 외치는 아저씨네 육포도 맛나답니다.

 

육포거리를 바로 오르면 코앞에 성바울성당이 나오게 된답니다. 모든사람들이 이곳을 보러 많이들 몰려있답니다.

 

성당의 모습이 특이하죠~?
화재로 인해 뒷부분이 전소되고
앞면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이곳에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답니다. 성바울성당의 오른쪽길로 가게되면 몬테요새라는 곳으로도 갈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모습인데요.
사람이 가득가득하죠!

 

이곳은 성바울성당의 뒷편의 모습입니다.
화재로 쓰러질 수도 있으니 보강을 해놓은 모습이지요.

마카오여행 3일차.. 이제 여행의 끝을 향해 달려갔답니다. 넘넘 아쉽다눙..ㅠㅠ 
그래도 여행내내 날씨가 좋았어서 좋았지욤


객관적인 후기

성바울성당만을 보러간다하면 개인적으로는 굳이 그러진 않을 같다. 세나도광장과 인접해있으며, 인근엔 요새까지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밀접해 있기에 걸으며 두루두루 둘러본 느낌. 성바울 성당의 관련한 종교를 믿지않아서일까. 무튼 성당만 따로있으면 이란 전제가 있으니 두루두루가보시길^^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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