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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오스트리아 여행 e06, 모차르트 고향 잘츠부르크 이곳저곳 시가지 구경하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호엔 잘츠부르크 성을 주제로 포스팅하려고 하였으나, 잘츠부르크의 시가지또한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 너무 많아 하나로 합치기엔 그냥 아까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분리해서 포스팅하기로! 11월은 추운날씨였지만, 생각보다 덜 추워서 괜찮았으며, 11월의 유럽여행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이유로 더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길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갔을 20일경이 아닌 11월 말쯤이면 더 더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을듯 하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arstallschwemme (Pferdeschwemme)
그냥 대전의 시내같은 시가지를 걷고, 모차르트의 생가는 어느새 모르고 지나치고,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이런곳을 발견하였답니다. 아주 험악하고 높은 산새 밑자락에 위치하여, 돌산 밑으로는 터널도 뚫려져있더라구요. 우연찮게 발견한(?) 관광명소더라구요 ㅋ

이근처엔 장난감 박물관은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물은 지도에 딱히 뭔지는 안나오더라구요. 동네의 작은 성당 정도 되나보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모차르트 생가 인근에 위치한 근처의 넓은 광장, 동유럽풍, 오스트리아풍 상점.
한국식 푸드트럭 느낌인데, 이런 사소한 느낌도 유럽여행을 하며 이색적이며, 색다르고 괜히 멋져보이고 좋았답니다.

Gold Gasse
골드가세란 곳. Gasse란 말이 거리란 뜻인걸로 유추해봅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그리고 어느 상점에서 자석 관광상품을 구매했어요. 여행을 한다음 도시 방문 도장찍듯, 모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맘에 드는 것을 하나 골라 나왔더니 눈앞에 똭!
여기가 어딘가 하고 구글지도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눈앞에 잘츠부르크 대성당이더라구요. 서양의 건축양식은 뭔가 모르게 크고 멋지더라구요.

대성당 앞 광장
앞서 11월쯤 유럽여행의 장점을 말하긴 했지만 안좋은 점 중 하나를 말하자면, 곳곳에 비수기(?)여서 공사를 한다는점? 모차르트 광장엔 사실 뭐 볼건 없어보였지만, 앞에는 아이스링크장이 설치되어져 있더라구요.

호엔잘츠부르크성
그리고 저희의 다음목적지로는 호엔잘츠부르크성으로 정했답니다. 즉석에서 호엔 잘츠부르크 성을 어찌가나 찾아보니, 올라가는 기차(?)가 있더라구요. 음...기차라고 하기엔..음 무튼! 고고고!
다음 포스팅애서는 호엔 잘츠부르크성과 시가지의 한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