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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10월 태국 방콕여행 2일차 코스 왓포 왓아룬 사원 짜뚜짝시장 등 음식점 카페 코스 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10월의 끝자락에 다녀왔던오래간만에 해외여행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보통 포스팅 스타일이 한 건 한 건이지만 이번에는 코스정리를 먼저 진행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후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여행을 하기에 앞서 벌써 4개월 전부터 인천-방콕으로의 비행기 예약을 해둔 상태였답니다. 2인에55만원 정도선에서 비행기를 예약하고,. 코스를 짜다보니 치앙마이도 가보고 싶어 태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치앙마이도 방문하는 코스로 정하였답니다.
여행기간은 총6박 7일간의 여정으로 태국여행 포스팅 시작합니다.^^
1일 차:
20:40 출발
첫날은 사실 비행기타고 도착하니 태국 방콕의 시간은 새벽 1시였답니다.사실 하루는 이렇게 다 가버렸답니다.
인천에서 비행기 출발시간은 20:40의 제주항공을 이용한 여행의 시작이었답니다. 대략 5시간의 비행시간으로 맥주와 소시지로 간단하게 끼니를 하였답니다.
첫날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환전에 대한 실수가 생겨버려서 도착을 하고 환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인천공항에서 달러로 바꾼채 태국 방콕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한다는 생각..ㅋㅋ 그러나 여기서 짚고 정리하나 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환전은 국내에서 환전율이 좋게 환전해가기! 이게 가장 좋고, (태국 가서태국가서 환전을 하려면 환율좋은 환전소 찾다가 드는 시간, 교통수단 등 비용이 아까움)
@우리은행의 어떤카드는 어떤 ATM기기를 이용하여도 수수료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니 이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ATM기기는 어디에나 널려있기에)
@또한 달러로 굳이 바꿀필요는 없을듯없을 듯. 우리나라돈의 액수가 큰 5만원권도 환율이 좋다고 합니다.
태국 방콕시간으로 새벽시간에 도착을 하였고 공항에서 GRAP라는 어플을 깔아서 택시를 이용하려 하였는데, 유심을 이미 바꾼상태라 문자 인증등이 잘 되지 않아(다음날 유심을 갈아끼우고 인증됨) 갖고있던 현금의 일부를 비싼 환율의 공항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였답니다.
공항에서 방콕시내까지는 보통 교통혼잡한곳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하기를 추천드리지만 새벽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무튼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갖고 있던 바트가 훌쩍 넘어가기도 했으며, 고속도로를 지나가느라 톨비가 50바트+25바트 정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더라고요.거기에100밧 정도는 야간 할증 비인 건지....?아니면 날치기당한 건지 모르겠지만 무튼 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여, 호텔로비에서 달러를 환전하려하였지만 그런것은 안되었고 택시기사님도 달러를 넉넉하게 엄청 주려하였지만 거절하시더라구요ㅠ 다행히도 호텔로비에 한국분을 만나 한화 10,000원으로200밧을 교환하여 무사히 택시비를 냈다는 우화가 있답니다.ㅋㅋㅋㅋ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2일 차: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
그리고 미리 호텔 예약을 하였답니다. 할인율이 좋았던 호텔이었답니다.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로 예약을 잡았는데, 시암지역에 위치한 호텔이었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중에 조식이 가장 좋았던 곳이었어요!
10월 말의 태국날씨는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던 더운 날씨였어요. 보통의 날씨 기온으로는 35도 정도였으며, 다행히도 우기는 어느정도 지났는지 저희는 여행중에 비를 만나지는 않았답니다.
2 Sanam Chai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아침부터 환전을 하려고 근처에 위치한 superrich를 향해 찾아갔답니다. 돈 환전을 받아 든든한 발걸음으로 다음 행선지를 향해 이동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때마침 MRT 노선이 있는 곳이었기에 왓포사원까지 MRT를 이용하였답니다. 무더운 날씨인 방콕이라 무척 더웠지만, MRT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그야말로 완전 시원했어요. MRT 이용방법은 추후에 다른 교통수단들을 종합적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더위도 식히고 저희는 본격적인 왓포사원 구경을 시작하였답니다ㅎㅎ 슝슝~~
왓포 사원의가장 유명한것은 엄청 커다란 와불상이 있답니다. 정말 넓은 공간에 날씨도 맑았던 날이었으며.
입장료는 1인당200밧(8,000원)였는데,그 안에 조그만한 페트병의 물 값이 포함되어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국여행을 하면서 이런 탑의 건축양식을 정말 많이 볼수 있는데요. 태국은 불교국가로 정말 많은 사원과 절, 불상들이 정말 멋있었답니다.
깨달음을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을 표현한 좌불상으로 한눈에 봐도 정말 거대함을 느끼 실수 있지요?
높이는 15m, 길이는 46m에 거대한 좌불상이랍니다. 거대한 발바댁에는 5m에 3m로 정말 거대하더라고요!
방콕의 날씨는 그야말로 더워서 호텔 조식을 먹고 간단하게 뭐라도 먹으려고, 왓포사원 뒷쪽 짜오프라야강 쪽으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어디를 방문할지 고민을 하다가 가려던 카페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 근처에 다른 카페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a pink rabbit이라는이라는 카페였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아담한 사이즈의 카페로 내부는 정말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져 있었으며,커피의 맛과 처음맛본 땡모반(수박주스)은 너무 맛있어서 1일1 땡모반을 해야한단 생각을 하였답니다. ㅎ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왓포 사원을구경하고, 왕궁을 구경하려 하였으나 오후3시 반까지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그래서 아쉽게 왕궁은 다음기회로 넘기고 왓아룬사원을 갔답니다.
가는 교통편으로는 툭툭이를 탔는데, 이부분도 다음번 포스팅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왓포 사원방향에서 왓아룬을 갈때는(왓포 <->왓 아룬) 수상유람선을 이용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정말 빠르기도 빠르며, 가격도 엄청 저렴하답니다.
왓 아룬은야경으로도 명소지만 낮에 봐도 정말 이쁘고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의 탑이 정말 멋있었답니다.
392/2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왓 아룬 사원을구경하고 진짜 식사를 하기위해 짜오프라야강을 건너와 트립어드바이져가 추천하는 baan thhtien이라는이라는 곳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였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맛에도 맛있고 좋았답니다. 고기볶음이며, 팟타이도 너무 맛있더라구용 ㅎ
256 258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그리고 태국에 왔으면 마사지를 받아줘야 당연한 거죠!주변을 찾다가 현지로컬마사지샵을 찾아보았는데. 250밧(10,000원)정도의 가게를 찾았답니다.
타이마사지는 대략100~300밧 정도 하더라고요.
여기에서는 제게 타이마사지를 해주신 마사지사분은 정말 시원하고 힘있게 잘해주셨답니다. 물론 마사지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 듯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볍게 근처에서 왓아룬 사원 야경을 보기위해 루프탑바를 찾아 나섰답니다. 대부분이 1층은 레스토랑으로 값이 좀 나가는 음식을 판매하며, 그 건물의 루프탑으로 이동을 하면 야외 루프탑에서 맥주를 즐기는 공간들이 있더라고요~
EagleNest에서 바라보는 왓아룬사원의 야경이랍니다. 왓아룬사원은 저녁시간에는 입장이 불가하며, 그냥 멀리서구경을 하는 곳이랍니다. 짜오프라야강에는 수많은 유람선도 지나다니며, 정말 경치가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답니다.
그리고 반대편 좌석에는 왓포사원이 보인답니다.
สวนจตุจักร Kamphaeng Phet 2 Rd, Chatuchak, Bangkok 10900 태국
이날이 일요일이라 짜뚜짝시장은 일요일 주말에 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짜뚜짝으로 GRAP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였답니다. 그러나 짜뚜짝시장은 영업 마감시간이... 일찍 닫더라고요.야시장으로 밤늦게 하는줄 알았지만 그렇지는 않았답니다. 그래도 넓은 공간에 늦게까지 하는 상점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ㅎ
방콕 짜뚜짝 시장
이렇게1-2일 차 태국 방콕여행의 코스였답니다.
3일 차 포스팅도 뒤이어 진행할 예정인데 3,4,5일은 치앙마이로 이동을 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