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야시장 나이트바자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치앙마이에도 역시나 주말 야시장도 있고 늘 항상 열리는 야시장도 정말 다양하게 곳곳에 있더라구요! 그중 한곳인 나이트 바자를 방문하였는데요. 올드시티 투어를 하고, 저희는 나이트바자쪽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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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는 걸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길 좋아하는데, 이렇게 하면 물론 빠르게 이동도, 힘들기도 하지만 그 나라에 대해서 곳곳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 느낌도 있고, 관광객들이 보지 못한 그런것도 볼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라한답니다.

 

치앙마이 야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을 했지만 아직 저녁시간이 되지 않아서 아직은 이르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나이트바자 근처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나오니 야시장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더라구요.

정말 사람도 많고 많은 음식이며, 공예품, 의류 등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원하게 입을만한 태국 스타일의 티셔츠를 하나 구매하였답니다. 물론 조금의 흥정은 필요한 곳이었답니다

물론 올드타운에서 열리는 선데이마켓이 좀더 구경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해당 요일에만 열리기에 조금은 아쉽긴 했답니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를 이곳 저곳 둘러보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래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야시장은 야시장. 어딜가든 사실상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따라서 뭘 구매하거나 뭘 먹으려하는 목적이 없다면 매번 다른곳을 다닐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판매하는 물건도 다 비슷하고, 대부분 느낌은 비슷했던거 같긴하답니다.

무튼 태국여행을 하면서 더웠던 날씨에 야시장은 그나마 조금더 나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는 냄새가 났던 느낌이어서 좋았답니다. 다양한 음식들도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