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캉왓 카페 개냥이가 있는 한국스타일 예쁜카페 이너프포라이프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다양한 예술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구경하고 나서 커피 한 잔을 하기 위해 짝지가 검색하여 찾았던 곳을 방문하였답니다. 마을 길을 따라 줄줄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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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따로 없어서 찾기 힘들수도 있답니다. 요즘은 그래도 지도가 잘되있으니 꼭 잘찾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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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사진의 길을 좀만 따라가면 바로 나온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이것도 이너프포라이프라는 카페의 이름을 가진 곳이더라고요~ 간판도 없으니 이런 집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넓은 마당을 가진 이너프포라이프 카페는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워 떤 곳이였답니다 평생 가드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인데 이것은 알아보니 숙박도 같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건물은 총 3채로 커피를 만드는 곳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었답니다.

왠지 푸르릇한 제주도에서 방문해본 자연친화적인 카페 느낌이 나더라고요!게다가 더욱이 한국 카페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이유는 바로 따로 있답니다.

여기 사장님께서 왠지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인인 느낌이었아요 ㅎ

곳곳의 카페를 꾸미던 소품들이 한글로 된 책이 있기도 했으며,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한국가요도 나오더라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였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60 BAHT)

커피맛도 담백고소하며 맛나더라고요!

치앙마이 반캉왓 카페로 정말 이쁘기도 이뻤지만 커피 맛도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이너프포라이프카페에 살고 있는 개냥이. 애교도 장난아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