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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야경 볼만한곳 도이수텝 교통편 및 야경 감상

여행하는 밴열이 2023. 1.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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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다음날은 치앙마이에서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었답니다. 마지막 밤을 더욱의미 있고 좋은곳을 구경하기 위해서 치앙마이 야경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았답니다.

치앙마이 도심 인근의 도이수텝을 오르면, 치앙마이 야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는 방향을 찾아보았답니다.

 

Bus station to Doi Suthep

99 Huaykaew Rd,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가는 방향은 물론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걸어가기(핵 멀음)

2. 그랩 또는 택시이용 (비용이 비쌈)

3. 셩태우(비용저렴 , 여러명 그룹이 모여야 함)

이렇게 방법을 찾아보았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대학교 입구 근처에 Bus station to Doi Suthep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셩태우 1인당 (100 BAHT)

도이수텝으로 가븐 방향에 셩태우가 이렇게 줄을 짓고 대기를 하고 있답니다. 관광객 일행이 없더라도 대기를 탄다면, 야경을 보기전 도이수텝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셩태우 1인당 탑승 가격은 100바트 정도였답니다.

저희는 일몰시간을 계산해서5시 반쯤 도착을 해서 대기를 탔었는데요. 다른 손님이 거의 안오더라구요안 오더라고요. 6시 반쯤시반쯤 되어서 간신히 10명을 채우긴 했답니다. 물론 일찍가서 먼저 출발할수도 있겠지란 생각을 하였지만, 뒤늦게 도착한 사람은 그냥 바로 출발할수 있는 행운이?

물론 돈을 각자 내면 바로 출발도 가능하답니다.

무튼 치앙마이 대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우르르 탑승을 하여서 올라갈 있었답니다.

태국의 사원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으로 섞인진 도이수텝이랍니다. 프라탓 도이수텝은 불교와 힌두교 특징이 섞인 독특한 형식으로 꾸며졌다. 모양 모자이크로 장식된 309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답니다. 물론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어른들은 계단보다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추천드립니다.

경사가 정말 심해서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정말이지 무섭기도 하답니다. ㄷㄷ

무튼 10 안되게 오르니 매표소에 도착을 하였고, 입장료는 1인당30밧였답니다.

프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꼽히는 사원 하나이랍니다. 치앙마이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자리해 있으며, 도이수텝 푸이 국립공원 안에 있다. ‘ 프라탓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이랍니다. 1383,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지는 수텝 해발 1,000m 지어졌답니다.

프라탓 도이수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황금 대형 불탑이랍니다.

황금대형 불탑을 보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입장을 해야 한답니다.사람도 정말 많이 붐비던 곳이었답니다.

도이수텝 입장료 1(30 BAHT)

아직은 해가지지 않아서 낮의 도이수텝을 탑을 볼수 있었답니다. 도이수텝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는

란나 왕조 시절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코끼리가 스스로 수텝산까지 올라 자리에서 울고 탑을 3바퀴 돌다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당시 코끼리가 운반해 왔다는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어 있다. 동으로 만든 사리탑 주변으로 연꽃 장식이 아름다운 불당이 자리해 있다.

금도 꽤나 포함되어진 금탑인데, 오오... 황금불탑.. 전체가 황금은 아니고, 층의 테두리 부분이 황금으로 씌워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공들이고, 기도를 하고있던 곳이었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에티켓을 지키는것도 중요하겠죠?

도이수텝은 높은 산에 위치해

어서 신발을 다시 신고 주변을 돌아가면, 치앙마이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있는 곳이 있답니다.

아직은 해가 지지 않고, 석양이 지고 있는 상태였답니다. 뭔가 정말 멋있더라고요.그리고 대전시민들은 한번쯤 가봤을 명소중 하나인 식장산 야경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과연 이렇게 해가 계속계속 지면 어찌될찌 모습이 너무도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지는 시간이 은근 꽤나 길더라구요 ㅋㅋㅋ 사진 촬영 포기 ㅋㅋㅋ

그리고 어둑한 어둠이 깔리자 도이수텝은 또다른 모습으로 화려해졌답니다. 셩태우 기사님과 다시 만나기로 한시간은 대략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있었답니다.

낮과 두가지의 매력을 지닌 황금대형 불탑이랍니다.

황금 불탑 주변을 둘러보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정말 반짝반짝하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도이수텝 정말 반짝하던 모습이

대박이었답니다. 그리고 도이수텝에는 수많은 개들이 있더라고요.물론 순해 보였고,사람들은 신경을 안쓰더라구요ㅎ

물론 개를 쓰담했다가 엄청 왕왕대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태국은 강아지를 만지거나 그런걸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경을 하고, 다시금 수많은 계단을 내려서 다시 셩태우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다시 셩태우를 탔던곳에서 하차를 했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바로 맞은편에도 야시장이 있었는데, 조금더 저렴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곳이었으니, 도이수텝을 방문하고, 남는시간에 이쪽을 둘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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