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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밴열이의 첫 해외여행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하는 밴열이 2021. 6.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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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열이랍니다. 작년에 인생의 해외여행을 다녀왔었거든요. 포스팅만큼은 다시 올리고 싶어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다시 올려봅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이며, 다양한 여행을 다닐 밴열이랍니다. 꿈을 그렇게 가져가고 있답니다. !!

해외 여행, 게다가 관광상품도 아닌 나홀로 자유여행!! 그것도 베트남 자유여행!!!
정말 지금 생각해도 처음의 느낌은 무섭고 설레이며, 떨리던 그런 감정이었습니다.

대전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탑승해서 이동을 했답니다.
새벽4시의 버스를 탔기에 엄청청 졸리더라구요!! 그래도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바로 기절!
여행은 없던 체력마저도 생기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인천공항을 처음와봤으며, 게다가 해외여행을 처음가는데 정말 어리둥절 어디로 가야하나 싶더라구요!

정말 ABCDEFG 출구가 왜이렇게 많은건지,, 정말 세계의 으뜸 공항답게 정말 넓으며 시설도 괜찮더라구요.

새벽부터 오픈한 카페가 보이길래 일단 잠좀 꺨겸 라떼 한잔 마시며, 비행기 발권을 기다렸답니다.
그러면서 전광판을 한참 뚫어져라 쳐다보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길을 잃은 밴열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게다가다 세계최강의 공항 인천국제공항이기에 어플도 있겠다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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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활용해서 보니까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편리하고 어디가 탑승구인지 카운터가 어딘지 단박에 알아보기 쉽더라구요! 완전 편리하게 이용을 했답니다.

이웃님들도 혹시 인천공항 이용시에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구역을 갔지만 다른 항공사의 발권중이라 그냥 멍하니 대기를 타고있었어요. 아직 해외여행 초짜라 너무 일찍부터 와있었나봐요
보통 2시간전에만 도착하면 된다던데 저는 3~4시간 전에 갔던거 같아요
길잃고 헤매일까봐?ㅋㅋㅋ


대기하다보니 제옆에 충전기있길래 바리바리 싸들고온 짐속에서 충전기 꺼내서 충전 !!
배터리는 소중하니까..! 해외여행에서 요즘은 스마트폰 있으면 사실 뭐든 가능하니까~
배터리가 그만큼 소중하단거죠~^^

인천공항가이드는 정말 쓸만하게 사용했답니다. 매장의 위치하며, 다른 이용시설등에 대한 위치 설명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기다리던 대기열에 스크린이 비엣젯으로 변경되며, 이제 발권준비가 시작되더라구요. 여기는 한국이었기에 공항사 직원분들은 한국분들이었어요. 저는 여기 분들이 같이 비행기 타는줄 알고 좋아했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스튜어디스분들은 다르더라구요. 순식간에 줄라인이 길어졌으며, 저는 나름 빠르게 움직여 후다닥 발권을 시작했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었지만 아직까지는 한국말을 하는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이었기에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서 출력해온 항공예약권 A4용지와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을 준비하시면 되더라구요.
이쁘신 공항사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붙이실 수화물에 대해 물어보셔서 저는 꾸역꾸역 가방도 어찌싸야할지 몰라 바리바리싸온 캐리어를 갖고왔거든요. 해당캐리어를 보냈답니다.

물론 항공권 예매시에 캐리어의 무게까지 추가요금도 이미 결제를 하였고, 지정된 무게가 오바되면 오버차징이 된다고 합니다. 이날 처음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해당 사진의 오른쪽 스티커가 캐리어 확인표랍니다.
제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름 소소한 팁을 알게되었는데 본인이 붙일 수화물. , 캐리어에 이름크게 써놓고 사진찍어두라더라구요. 그이유는 나중에 가방찾을때 제캐리어가 뭔지 헷갈릴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요즘 집에 캐리어 한두개 이상은 있잖아요, 가끔보는 캐리어이기 때문에 헷갈릴수도 있을듯 물론 저는 캐리어가 없답니다. 이날은 빌려서 여행을 갔죠

인천공항의 면세점은 정말 넓더라구요. 저는 뭘살까 고민하다가 쏘의 화장품과 부모님의 화장품을 구매하고, 개인 화장품까지 저렴하게 구매를 했답니다. 여기서 시간은 금방 흘러가더라구요

이제 탑승구역으로 이동하려면 공항의 지하철로 이동을 한답니다. 비록 2정거장을 왔다갔다하는 구간이지만 그만큼 넓기에 이런 시설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탑승구역 바로 전에도 일부 면세점은 있긴했지만, 여기서는 그냥 구경정도.

제가 탑승할 비엣젯 항공이 보이더라구요. 아까 제가 붙인 캐리어도 이미 저중 어딘가 싣고 있겠죠?

해외여행 초짜여서 모든게 새롭고 어려웠기에 역시나 저는 일찍와서 대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모든걸 남들보다 빠르게 미리미리!!

 

 

어느샌가 저는 비행기에 있더라구요. 비엣젯은 베트남 국가의 저가항공으로 비행기도 조그만하더라구요. 저는 창가쪽 좌석을 앉았답니다. 통로 양옆으로 좌석이 3칸씩있었답니다.


비행기 탑승시에는 신발을 벗고 타셔야 하는거 아시죠? 아하하하
농담이었구요. 비행기가 이륙을 하기전에는 폰의 비행기 모드 혹은 전원을 끄셔야한답니다.
비행기가 어느지점까지 상공에 올라가면 그때는 켤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쫄보라 혹시몰라 에어플레인모드를 하고 하늘위의 모습을 한컷 찎어봤답니다.

 

하늘에서 먹는 기내식! 스파게티를 미리 주문해놨었습니다.
이것도 나름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두둥!! 베트남에 도착!! 이제 즐거운 여행.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베트남의 여행기를 이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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