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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여행 e03, 아름다웠던 프라하성 , 황금소로 거닐기

여행하는 밴열이 2021. 7.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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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유럽여행, 체코여행 2일차 프라하의 카를교를 거닐고 이제는 바로 프라하성으로 고고씽!!
프라하하면 프라하성이죠! 높은 언덕위에 있는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마다 외국풍경으로 하나하나 소소한것들이 아름다운 풍경이었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건물로 너무 멋지고! 그냥 지나가던 차들이며, 바람에 흔들리던 나무마저도, 하다못해 그냥 표지판 또한 이뻐보이는건 실화입니까?

 

프라하 트램

한국에는 없는 트램. 트램마저도 너무너무 타보고 싶기도, 너무 멋져보이기도 ㅎㅎ 그리고 위의 트램은 신형인데, 구형트램이 더욱 감성 터지는 트램으로 보였답니다~^^

 

프라하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는 없지만, 간단한 몸수색은 해야한답니다.

저희는 그냥 발닿는곳으로 향하며 걸었답니다. 그냥 프라하 어디서 바라봐도 한눈에 보이던 프라하성이라 그냥 줄곧 방향만 잡고 향하다가 근처에 와서는 어디로 올라갈지 구글지도를 보며 향했답니다.

겨울이 여행의 비수기라 그런지(?) 한켠에서는 공사도 하더라구요. 이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겨울은 춥기도 춥고, 해가 빨리 져물어서 뭔가 아쉬운게 많긴 하답니다. 다만, 겨울만의 운치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조각들도 무슨의미 인진 모르겠지만 체코의 오래된 역사와, 하나하나의 의미가 있을 생각도 들었으며, 괜스레 멋있어보이기도, 이국적이어 느낌팍팍 들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군인들도 지키고, 경찰인가? 호위대인가요?
괜스레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성비투스 대성당

성당의 입구인데, 이런 하나하나 세밀한 이런 건축양식들이 정말이지 너무 멋있더라구요.

물론 한국의 건축가옥 한옥이며, 궁전도 다른 매력이 가득하단걸 알죠~^^ 이국적인 매력에 빠져봅니다~^^

성비투스 대성당

성당안에 들어갔는데 이런 표기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뭐가 뭔지 몰랐지만, 나중엔 알게된 사실인데 프라하성 티켓이란게 있더라구요.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지만, 잠시나마 한가할때마다 찰칵찰칵!! 사진마다 그냥 존멋탱이지 않나요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에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는데, 경치가 정말 좋아 자리잡기도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근처에서 프라하성을 올려다보며 한컷찍어봅니다.

 

프라하 시가지를 높은곳에서 바라보고 어디로 갈지 코스를 정하다가 황금소로 곳을 가보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이미 황금소로쪽으로 프라하성을 올라와서 그냥 무심코 지나쳤더라구요. 그래서 가볼만한곳 리스트에 있길래 가기로 결정!

프라하성B코스-1 (250코루나)

 

프라하성 B코스

황금소로로 가니, 입구에는 표를 체킹하는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무엇인가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프라하성 A,B코스가 있더라구요.


B코스
성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이르지 바실리카, 황금소로

황금소로

위의 티켓으로 입장할 있는 구간이 있었답니다.
저희는 뒤늦게 알게되어 그래도 황금소로는 가보자하여, A코스며, B코스 둘다 황금소로가 있었긴하지만 A 350코루나로 100코루나가 비싸길래 조금더 저렴한 B코스를 구매하고 황금소로로 입장하였답니다.

물론 황금소로만을 위해 티켓을 뒤늦게 샀기에 아깝긴 했지만 다음 여행 코스 일정으로 인해 어쩔수 없긴 했답니다 ㅜㅠㅠ

황금소로로 들어가니 체코의 박물관에 들어간 느낌의 건물들, 길거리가 눈에 확들어왔답니다.

대포며, 무기들이며, 그리고 갑옷들도 보이며 체코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는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갑옷이며, 무기며, 체코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체코는 유럽에서 9-14세기에 강대국으러 흥했다고 하더라구요. 이후에는 오스트리아가 강대국이었다더라구요.

 

이렇게 체코를 점점 알아가며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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