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카페 왓포사원 뒷쪽의 a pink rabbit bob
안녕하세요 밴열이이입니다. 지난 태국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에 태국 날씨는 정말이지 너무나 더웠답니다. 물론 여름철에는더욱더 더운 날씨 겠지요 10월의 말쯤이었는데도 제게는 너무나 덥고 땀이 주룩주룩 나는 날씨였습니다 선을 방문할 예정이었기에 긴바지를 입었던 날이라 그런지 더욱 땀이 많이 나고 힘이 들었답니다. 태국 방콕 여행시에 꼭 가봐야 할 곳은 왓포사원과 왕궁 정도일 텐데요.~ 저는 왓포 사원을 구경하고 왓포사원에서 짜오프라야 강 쪽으로 나와 길을 걸었답니다. 방콕의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여행이었답니다.
다음에 망고플레이트로 근처의 카페를 검색하여 그곳을 향해 걸어갔지만 그곳은 정말 웨이팅이 길었던 곳이었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중간에 케이크 전문점인데 차였지만 음료도 같이 판매를 하는 것 같아 들어갔답니다 어 핑크래빗 밥이었는데요.
a pink rabbit bob은 정말 아담한 사이즈였으며, 곳곳에 인테리어소품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어 이뻤던 카페였답니다.정말 많은 손님들도 있었고~ 저희는 마지막 한자리에 간신히 자리를 앉게 되었답니다.더웠던 날씨인지라 안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켜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카페였답니다.
태국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카페, 식당, 마사지 업소 곳곳에는 모두 꽃으로 잘 꾸며져 있었답니다. 그것도 생화로 많이 꾸며져 있었던 것이 눈에 띄더라고요~태국이라는 나라는 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와 짝지는 둘이서 방문을 하였지만, 너무나 목이타고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편이라서 그런지 음룔 ㄹ 3개를 주문하였답니다.ㅎ 그러나 여행을 하면서 이 가격은 사실 기본 태국의 물가에 비해 저렴한편이 아니고, 비싼편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90 THB)
수박주스(120 THB)
그래도 a pink rabbit bob은 커피도 진하고, 고소한 맛에 너무나 좋았으며, 너무 진했기에 물을 조금 더 타서 먹을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만족을 했고, 수박 주스는 태국에 와서 처음먹어봤는데 이 이후로 1일1 땡모반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할 정도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당보충도 충분히 될 정도로 너무나 만족을 하였답니다.
믹스 베리 스무디(160 THB)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믹스베리 스무디.
이 음료도 정말 너무나 맛있었어요! 그러나 주의할 점은 믹스베리 스무디를 먹고 거울을 보고 치아 정리를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아사이에 정말 많은 거뭇거뭇한 음료의 내용물이 끼게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직접 경험한 후기랍니다ㅎㅎㅎㅎㅎ
아기자기하고 뭔가 모르게 조화로웠고 이뻤던 a pink rabbit bob의 포스팅이었답니다.
개인적인 후기
왓포 사원근처에 위치한 카페 a pink rabbit bob은 사실 태국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카페였지만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였답니다. 그리고 음료의 맛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만족을 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답니다.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