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가볼만한곳 왕궁투어 웅장하고 화려함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지난 10월 태국방콕 여행에서 다녀왔던 왕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해외여행에서는 항상 잘 챙겨먹는것이 바로 조식이랍니다. 호텔조식으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든든하게 먹어주고 볼거리를 구경하러 다니는 스타일이랍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맛있었던 조식을 먹고 방콕 가볼만한곳으로 왕궁투어를 하였답니다.
올드시티에 위치한 왕궁은 실제로 태국의 왕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태국은 왕을 섬기는것이 대단하여 태국 어디서나 왕의 초상화를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태국여행중 조심해야할점은 왕사진 초상화를 손가락질을 하면 잡혀갈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왕궁 근처까지 이동을 하여 방문을 하였답니다. 오후 늦게까지는 운영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되도록 오픈시간과 맞추어 방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수많은 인파로... 특히 중국인 엄청 많더라구요많더라고요. 시꿀벅적한 분위기에서 저희는 왕궁투어를 하였는데요.
입장료는 500BAHT 였으며,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방콕에 갔으면 한번쯤 방콕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입구가 어딘가 싶다가도 수많은 인파가 가는 방향으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이날 왕궁 몇군데는 공사를 하고 있었으니 그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지금쯤이면 공사는 끝났을수도 있겠군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화려하고 웅장하고 거대한 왕궁.
정말 와! 소리가 나올 정도랍니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라 날씨운이 따라주었어요. 다만 조금 덥기도 했지만요~^^
태국 수호신이라는 태국신화에 등장하는 십두불사의 마왕. 자이언트 토사 칸이랍니다.
사람들 정말 많았으며, 그만큼 방콕 관광코스로 필수로 방문하는 곳인거 같아요.
다양한 건축물의 웅장함에 감탄을 멈출수가 없었답니다.
자이언트 토사칸은 어딜가든 계속 보이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각각의 건물마다 제 역할이 다 있었는데요.
정말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원들 위주로 많은 곳을 둘러보았는데 사원들도 정말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왕궁이었어요.
신발을 벗고 놓고오셔야합니다놓고 오셔야 합니다~ 들구 다녀도 입장불가더라구요 ㅎ
불교국가로 부처님도 곳곳에 보이던 곳.
저희는 조금더 여유있게 구경을 하면 좋았을테지만 오후 일정으로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이동을 하여 치앙마이에서 몇일 머물다 올 계획이라 빠르게 둘러보았답니다.
빠르게 둘러보면서도 볼건 다 본느낌이에요 ㅎ
얼마나 벌어들이는 것인지..
다양한 곳을 둘러보며 신발을 벗고 내부를 구경하는 곳도 있었답니다. 물론 카메라 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다.
1인당 입장료500밧이긴 하나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한듯한 느낌. 왕궁으로 돈을
거대한 벽화도 스토리를 알고 싶을만큼 뭔가 재밌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듯해요.
인터넷을 검색하여보니 대략의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프라람(라마)의 아내인 사다가 롱카(스리랑카)의 악마인 토사칸에게 납치되어가자 프리람은 그의 동생인 프리락과 원숭이 장군인 하누만의 도움을 받아 토사칸과 전쟁을 벌여 사다를 구출해 데려옵니다.
토사 칸에게잡혀있던 사다는 정절을 증명하기 위해 숯을 달군 불위를 걷는 루이파아 시험을 통과한 후 평범한 삶을 찾는듯 보였으나 토사칸의 유모에게 모함을 당해 숲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숲에서 프라람의 아이를 낳았지만 비밀로한채 살았는데, 그사실을 프라람이 알고, 궁으로 들어와 살기를 권했으나 사다는 거절을 합니다.
이에 프라람은 하누만을 시켜 프라람이 죽었다고 속여 사다는 궁으로 들어왔는데, 거짓임을 알고 지하세계로 잠적해버리고 프라람은 잘못을 깨닫고 숲으로 들어가 생활을 하는데 신이 그 모습을 보고 불쌍히 여겨 하늘로 불러 둘을 다시 이어줬다는 내용이랍니다.
음... 찾아보니... 흠...뭐 앞뒤가 맞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무튼 사다칸은 왜 태국 왕궁을 지키고 있는건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하지 못했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공항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져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숙소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 헐..캐리어 붙이는 시간을 계산 못해서 엄청 뛰고 완전 쫄았던 시간이었답니다.ㅋ
줄도 엄청 많고 급히 얼른 해달라해서 간신히 치앙마이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1시간 조금넘게 가는 비행기였어요~ 비행시간도 막 길지는 않았고, 이제는 치앙마이 투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태국 방콕 가볼만한곳으로 왕궁투어를 추천합니다. 옷차림은 짧은 바지, 반바지,미니스커트 등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슬리퍼는 된다는 분들도 있긴하던데 모험은 개인의 선택이겠죠 ㅎ
중국인 관광객 정말 많으니 이른시간에 방문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