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치앙마이 올드시티 맛집 유명한 쿠킹러브 에서 푸팟퐁커리 냠냠

여행하는 밴열이 2023. 1.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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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치앙마이 여행의 올트타운 투어의 마지막 포스팅이랍니다. 올드타운시티는 네모낳게 오래된 시절부터 성벽을 쌓고 만들어 둔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타페게이트 , 타패문을 식사하기전 구경을 갔답니다.

타패문은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뭐가 대단해보이지 않았던것도 사실이었답니다.

그냥 국내에 꾸며진 빌라의 담벼락 같은 느낌으로 웅장하거나 그렇지 않았거든요. ;;

그러나 수백의 알바생들이있었던 곳이었어요. 바로 수백의 비둘기들이었는데요. 비둘기떼를 이용하여 멋진 사잔 몇장을 찍어주는데 100바트의 돈을 받고 있던 곳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비싸단 생각에 안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찍어달라고 했는데. 완전대박 만족했어요!!!

카메라 기능중 슬로우 모션이 가능한 하이퍼랩스로! 수십의 비둘기가 슬로우로 정말 멋지더라구요.

블로그 검색을 했을때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은 쿠킹러브가 많이 검색이 되어지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다만, 푸팟퐁커리는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란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2호점인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맛있어서 2호점이 냈겠지 생각에 무튼 이런저런 생각안하고 그냥 방문을 하였답니다. 2호점인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1호점 바로 앞으로 가보았는데 식사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들어갔어요

한창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던 쿠킹러브였답니다. 저희는 맥주 하나와 함께 파인애플볶음밥, 그리고 푸팟퐁커리를 주문하였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하나둘 음식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모닝글로리는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 서비스라고 하시더라구요. 푸팟퐁커리가 다른 음식보다 남다르게 비싼음식이라(?) 주시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 달달하니 고슬하게 짭쪼름한 밥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답니다.

파인애플의 달콤한 과즙과 함께 어우러져 맛있었던 파인애플볶음밥이었답니다.

새우도 함께 곁들여져 있었으며, 껍질도 까있어서 먹기도 편했답니다. 다양한 야채가 가득 들어간 파인애플 볶음밥 옳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용

푸팟퐁커리(899 BAHT)

그리고 남다르게 비쌌던 푸팟퐁커리! 계란과 게살이 볶아진 푸팟퐁커리. 그렇지만 태국에 놀러와서는 한번쯤은 무조건 푸팟퐁커리정도는 먹어줘야지요 ㅎㅎ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 시티 쿠킹러브에서 먹었던 푸팟퐁커리는 가격은 비쌌지만 게살가득 한것이 맛있긴 하더라구요. 다만 게살을 바르는 과정은 조금 미끄덩미끄덩해서 먹기는 불편하긴 했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서비스

그리고 후식으로 아니.. 식사전에 가장먼저 나왔던 서비스 수박을 후식으로 먹고 나왔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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