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5일차 코스 치앙마이의 하루 정리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어느덧 태국여행을 벌써 5일차가 되었네요. 대략 1주일간 떠났던 여행이었는데 5일차가 되니 뭔가 불안불안하니 가기싫은 감정도 점점 올라오고 아쉽다는.. 여튼 그런 생각이 들었던 5일차 치앙마이 여행이었답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지역별로 투어할곳 정리를 잘해놓은 블로그를 참고하고, 님만해민, 올드타운 구경도 했으니 이제는 반캉왓 지역을 둘러보기로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랩을 이용하여 방문한 반캉왓인데요.
공항 바로 옆쪽 동네이며, 더욱 자연자연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들던 지역이었답니다.


처음 방문 한곳은 이너프 포 라이프 반캉왓이라는 곳이었는데, 넓은 공간에 오밀조밀 옹기종기 상점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감성넘치는 분위기였답니다.
각각위 상점에눈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며, 공예품, 직접만들어 전시및 판매를 하는 곳이어서 뭔가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고, 무튼 그런 편안한 느낌의 장소였답니다.


그리고 인근에 지도를 보고보고 간판은 없지만 위의 사진을 참고하여 방문한 카페. 여기가 태국인지 한국인지 착각할정도로 한국카페 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답니다. 한국가요를 좋아하셔서 노래로 한국노래도 많이 나오던 카페 맛집이었답니다. ㅎ


그리고 인근에 무료 사원이라는 왓우몽도 방문했는데, 특이하게 동굴속 사원이 있더라구요. 다만, 근처가 아니라면 굳이 추천을 드릴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첫날 가장먼저 갔다가 휴무일이라 못갔던 까이양청더이를 가서 한국스타일의 치킨과도 같은 음식도 먹었답니다.ㅎ 바베큐치킨과 동일함 ㅎ




그리고 이렇게 한끼를 끝낼수가 없죠 ㅎ 그래서 카오쏘이 님만으로 방문을 했답니다. 올드타운에 있는 음식점인데 님만해민에도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잘 보내기 위해서 치앙마이 야경볼만한곳을 검색해보았더니 도이수텝이란곳이 있더라구요. 그리구 도이수텝을 올라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것저것을 검색해보았답니다.
그랩을 이용한 택시. 혹은 셩태우로 이동(?) 다만 셩태우의 이용방법은 잘 찾아보셔야 한답니다.
치앙마이대학교 입구쪽에서 모여있는 셩태우 타고 이동을 하였답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꼬불꼬불길을 한참을 올라서 도착한 도이수텝. 도이수텝에서도 수많은 계단으로 갈것인지 케이블카로 갈것인지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무튼 조금 고생하고 5분여가량 열심히 올랐답니다. ㅎ


도이수텝에 올랐을 때는 아직 해가지지 않고 저 멀리 석양이 보이던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도심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것이 정말이지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고작 몇 분에 차이로 환했던 빛들이 모두 사라지고 치앙마이에 밤을 구경 할 수가 있었답니다.

치앙마이 야경뿐만아니라 도이수텝의 금으로 싸인 탑도 정말이지 멋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