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속 클로버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태국 여행에서 마지막 묵었던 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2박을 했는데요. 아속 클로버 호텔에서 2일간을 묵었답니다. 일단 1주일간 각자의 호텔에서 묵었던 장점들이 하나같이 다 있었답니다.
처음 묵었던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은, 넓고 조식이 맛있었으며, 그리고 치앙마이 베드 님만은 직원들이 열정적이고 활기차고, 친절해서 좋고, 다른 서비스들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속 클로버 호텔은 위치가 일단좋았던 거 같아요.
근처에 아속역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9 1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Nuea,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아속 클로버 호텔은 아고다 평점이며, 평점도 높은 부분에 속해있던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호텔의 규모는 막 크지 않고, 국내의 깔끔한 모텔 정도였답니다.
처음 체크인을 하러 들어갈때 일단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직원이 있었답니다. 웰컴주와 함께 환영을 해주셨지만, 그 반가운 인사는 첫날 체크인 외에는 사실 없더라구요없더라고요. 가는둥 마는둥 ㅎㅎ 물론 그게 더 편하기도 했긴 했답니다.ㅎ
냉장고며, 과자 등은 마음껏 마셔도 비용청구가 따로 일어나지 않다고 하니 열심히 먹어주었죠 ㅎ
그리고 방 사이즈를 넓은 곳으로 줬다해서 좋았지만, 낮되면 초초초 에어컨 초 풀파워로 틀어도 더웠던건 어쩔수 없었던 구조였던거 같아요.. 창문이 해가 질쯔음에 바로 직빵으로 넓은 창을 통해 들어와 덥더라고요.ㅠㅠ
조식은 간결하고 먹을것만 딱 차려진 느낌.
깔끔했으며, 막 엄청 대단하게 차려지지는 않았지만, 딱 적당했던 수준 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도심 속 뷰를 배경으로 있었으며, 저녁시간 운영된다는 호텔 루프탑라운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정비용을 내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