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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홍콩야경 보러 빅토리아피크 이용 팁과 란콰이펑 등등

여행하는 밴열이 2021. 6.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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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피크야경 #홍콩야경 #피크트램
안녕하세요 밴욜로입니다. 첫날의 제이드가든에서 식사이후에 침사추이의 길을 걸었답니다.

침사추이 시계탑

가장먼저 도착한곳은 침사추이 시계탑이었답니다.

페리터미널 인근에 바로 있었어요. 우연히 가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주변

그리고 시계탑을 기점으로 바닷가를 거닐었죠
맞은편에 해운대 느낌이 물씬나는 야경의 길을 걸었답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스타의 거리를 가려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더라구요...ㅠㅠㅠ 이런이런... 망했어요..ㅋㅋ

길을 못찾은걸수도 있겠지만... 공사중임에 틀림없어요 ㅋㅋ 시기가 7 중순이었으니 확인해보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행선지를 빅토리아피크로 가기로 했어요~ 미리 사전에 조사해온 팁에 의하면 피크트램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택시타고 가는게 시간적으로 낫다라는 조언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택시 탑승!

침사추이에서 가느라 다리 통행료 20홍딸을 추가했답니다. 택시비는 100달러 초반대 금액이 나왔어요~ 3이서 이동을 했기에 적정하지 않았나싶었어요~^^ 택시는 승강장에서만 타야하는듯~?
그래서 호텔 택시승강장에서 탔지요

도착하여 피크트램 탑승구역을 지나 올라갔답니다.
잠시 홍콩의 야경을 구경하시지요~^^

홍콩야경 빅토리아피크

야경에 취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이제 하산의 시간! 내려갈때는 피크트램의 사람이 별로 없어서 피크트램을 타고가기로 결정!!

피크트램은 따른 구매없이 옥토퍼스카드로 가능하답니다.

이게 바로. 피크트램! 빅토리아피크의 가파른언덕을 쉽게 오르내릴수가있어서 짱이라능!^^

대략 이런 느낌의 트램이에요 내려갈때는 거꾸로 경사가 심한곳을 내려간다는점 ㅎㅎ

그리구 내려와서 란콰이펑을 향해 걸어가봤죠. 과연 어떤곳일까하며... 기대반 설렘반.!!

한국의 홍대랄까.. 이태원이랄까. 서양형이나 흑형들 사실 무섭긴했답니다요ㅋㅋㅋ 아무튼 모두가 즐겁게 맥주와 음악에 취해 몸을 흔드는 이곳. 란콰이펑까지!
이렇게 홍콩의 첫날밤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개인적인 후기

침사추이 인근 해변가에는 특정시간이 되면 레이져쇼 불꽃쇼 등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시간이 가능하다면 보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저는 못봄요. 스타의거리는 7월중순경에 공사중이었으니 확인해봐야함.
빅토리아피크에 올라가서 야경은 볼만하다. 다만 날씨가 따라줘야 한다는점.
꿑으로 란콰이펑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한국에서도 클럽이란걸 모르는 분은 그냥 그닥.. 별로의 느낌이지 않을까.. 제가 그랬습니다 ㅋㅋ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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