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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태국 방콕 여행 야경으로 이쁜 왓아룬사원 낮에도 이쁘다. 본문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지난 태국 방콕여행의 포스팅을 오늘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왓포사원을 둘러보고 정말 커다란 와불상을 보고, 다양한 건축물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구경을 잘하였답니다.
다만, 날씨가 10월의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땀도나고 더웠기에 a pink rabbit bob에서 음료한잔을 하며, 더위를 식혔답니다.
태국 방콕 왕궁을 보려고 하였으나, 왕궁의 관람시간은 오후 세시반까지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다시 방향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궁근처까지 갔다가 툭툭이란걸 타고 왓아룬사원으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왓 아룬 사원도밤에는 개장을 안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50 BAHT)
툭툭이 뭔가 무서운듯하면서도 속 시원하게 달리는것이 재밌었답니다. 왓아룬 사원의 입장료는50밧였답니다. 왓포사원과 비슷한듯 하지만 왓아룬사원은 뭔가다른점이 있었답니다.
정말 커다랗고 대단한 건축물이었답니다.
왓 아룬사원은 톤부리 왕조 때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방콕 왕궁 건너편, 짜오프라야 강 톤부리 쪽에 있답니다.. 강 건너편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웅장하기 때문에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배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더라고요!이렇게 왕궁이 가깝기에 왕궁에서 왓 아룬 사원로 갈떄는 짜오프라야강에서 배를 타고 이동을 하면, 더욱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짜오프라야 강이 흐르고 있는 톤부리는 아유타야 왕조가 미얀마의 공격으로 멸망한 뒤 15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유서 깊은 지역이다. 이곳에 자리한 왓 아룬은 과거의 영화를 나타내듯 우뚝 서 있었답니다. 왓 아룬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이더라고요!
그만큼 정말 아름다웠던 곳이었답니다.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꼽히는 왓 아룬에 가려면 강을 건너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짜오프라야 강에서 바라보는 왓 아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밤에는 야간 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하는 불탑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태국어로 아룬이 ‘새벽’을 의미하기 때문에 왓 아룬은 ‘새벽 사원’이라고도 불린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른 아침에는 다양한 색깔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된 화려한 불탑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찬란한 자태를 뽐내더라고요.왓 아룬은 1842년 착공해 라마 5세 통치 말 1909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높이 79m의 불탑은 크메르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는 메루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중국 상인들이 버리고 간 자기들로 장식되었다고 전해지더라고요.둘레가 234m에 달하는 불탑의 좌대가 사원 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불탑 맞은편에 있는 본당은 창건 당시의 건물로 불상 29개가 안치되어 있었답니다.
왓 아룬이 자리한 톤부리 지역에는 왓 라캉, 왕실 선박 박물관, 씨리랏 의학 박물관 등 몇몇 볼거리들이 있었답니다. 이동할 때마다 수상 보트를 갈아타야 하고 걷기도 해야 하지만, 관광객이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장소들을 선호한다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왓 아룬과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왓 아룬은 밤에만 이쁜것이 아닌 낮에도 정말 이뻤답니다. 크메르 양식이란것도 새로이 알게되고 재밌었던 방콕 여행이었답니다.
왓 아룬을 그나마 이쁘게 담아보려 했습니다. 다만, 정말 높은 건축양식이라 사진에 다 담기는 힘들어서 멀리서 찍으니 그나마 담겼답니다.ㅎ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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