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방콕 여행 왓아룬사원 야경 루프탑바 Eagle Nest Bar

Eagle Nest Bar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2주 정도가 되었는데요. ㅎ 아직도 많은 포스팅이 남아있네여 ㅎ; 여행 기간 중에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정말 맛있는 많은 음식들을 먹어보며 돌아다녔답니다. 그 수많은 기억들 중에 지난 태국 방콕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방콕 왓 아룬 야경이 포함되어져 있답니다. 방콕 여행 에이서 왓 아룬 사원은 꼭 낮에도 가보고 저녁에도 보아야 할 명소인 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와 다른 사원을 저녁 야경으로 볼 수 있는 루프탑 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리 알아두고 간 것은 아니었고, 이 근처 왓 아룬 맞은편에는 짜오프라야강을 끼고 다양한 루프탑 바가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건물 1층에는 분위기 뷰 맛집인 레스토랑이 위치에 있었으며,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제가 방문한 Eagle Nest Bar처럼 맥주 혹은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답니다.

그중에 한 곳인 Eagle Nest Bar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agle Nest Bar는 올라가면서 다른 2층, 3층, 4층 등은 숙박업소인 듯 보였습니다.

​

물론 이곳에 묵어본적은 없지만, 뷰는 정말 좋겠지만 뭔가 모르게 시끄럽깄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이미 저녁을 먹고 온지라 가볍게 맥주 한잔하려고 루프탑 바를 방문하였답니다. 루프탑에 도착을 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던 왓 아룬 야경은 정말이지 너무나 황홀한 그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싱하, 타이거 각(200 BAHT)

물론 Eagle Nest Bar 명당자리 같이 가장 앞에 라인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자리가 따로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세 번째 줄이었긴 하지만 맥주 한 잔, 두 잔을 하다 보니 빈자리가 생겨 그 앞에 가서 사진도 찍고 그 야경을 더욱더 분위기에 심취해 즐겼답니다.

저녁에는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살살 부러워서 그나마 낮보다는 훨씬 나았던 날씨였답니다.

저희가 앉은자리 뒤편으로는 실내공간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창문으로는 왓 아룬이 아닌 왓포사원이 또한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고요.

짜오프라야 강은 깨끗한 강은 아니었지만 저녁은 이렇게 왓 아룬사원 야경이 물에 비치며 정말 멋있더라고요!! 그리고 강에는 정말 많은 유람선과 보트 배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답니다.

이번 태국 방콕 여행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실에서 밥을 먹고 멋진 야경 경치를 보진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말 멋진 광경을 보았던 Eagle Nest Bar의 야경이었답니다.

방콕의 왓아룬사원은 저녁에 입장이 불가하고 이렇게 멀리서나마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듯합니다.

맥주값이 보통 식당보다는 비싼편이긴 했지만, 이런 야경에는 전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리고 엄청 비싼편도 아니었답니다. ㅎ

가만히 다양한 유람선을 바라보기도 하며 즐거웠던 여행이었답니다. ㅎ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왓아룬 야경은 또 한번 더 보았답니다. 그리고 Eagle Nest Bar를 나가면서 반대편에 왓포사원에 야경도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Eagle Nest Bar

47-49 ถนน มหาราช Soi Phen Pi Marn,Tha Tien, Phrabarommaharajchawa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