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친절하고 열정가득하게 좋았던 베드님만 숙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밴열이입니다. 태국여행 포스팅이 점점 길어지는 요즘인데요.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가 중간일정으로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을 하여, 3일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방콕과는 또다른 느낌의 도시였는데요, 도시를 벗어나 푸릇한 자연이 더욱 많은 그런 곳이었답니다.

2박 3일간 저희는 베드님만이란 곳에 숙소를 자리 잡았답니다.베드님만은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위치한곳으로 메인 스트릿에서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

위치상으로 걸어다니기 어렵거나 그정도 거리는 아니라 딱 적당했던 듯합니다.주변에 맛집들과 다양한 카페들도 많아서 또한 좋았던 곳이었어요~^^

치앙마이 숙소로2박 3일간 묵었던 베드님만에는 수영장도 있었는데 수영복을 챙겨가지 못해 수영은 못했지만 한적한 느낌에 정말 너무 좋았던 장소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베드님만의 직원들은 대부분 젊은청년들로 모두가 활기차고, 밝은 인사성과 친절함으로 묵는 동안 기분좋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베드님만을 조금 걸어나와 그 앞의 거리랍니다. 요즘 뜨고 있는 치앙마의의 동네로 님만해민에는 한국으로 치면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라고 하더라고요.

​

다양한 맛집과 이쁜가게들도 정말 많았던 곳이었답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하고 늦은 저녁 숙소로 복귀할떄의 모습이랍니다. 정말 아름답고 아늑한 곳이었어요~

​

저녁시간에는 복도며 숙소에서는 가급적 조용히 해달라는 문구가 있답니다. 베드님만의 단점을 굳이 꼽아보라한다면 공항이 근처에 위치해있고 활주로 상의 비행기가 베드님만 , 님만해민 위로 지나가기에 소음이 있기는 하답니다.

​

다만 님만해민 그 어떤 숙소도 이것은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경로상에 어쩔수 없는 문제인 듯?

그리고 베드님만의 조식, 방콕에서 묵었던 센트리 포인트 호텔 실롬의 조식보다는 맛은 덜했던건 사실이지만, 간단하고, 알찬 구성의 조식이었답니다.

맛이 없진 않고~ 막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딱 맛있는것으로만 구성해놓은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는과일주스며, 라면 등 가득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베드님만의 좋았던 점은 생수가 냉장고에 한가득 있어요~ 층마다도 한가득 들어있기에 여행을 나갈때 가방에 한병씩 들구다녔는데 너무 좋았답니당 ㅎㅎ

그리고 치앙마이의 날씨가 낮에는 더워 잠시 숙소로 들렸는데요. 직원분들꼐서 친절하게 아이스크림도 주시더라구요 ㅎ

아무튼 다양한 서비스와 서비스, 친절함 등이 인상깊고 좋았던 치앙마이 숙소 베드님만 이었답니다.

 

베드 님만

20 Siri Mangkalajarn Rd,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