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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씨야어묵 국수집 한국의 맛인가 본문

해외여행

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씨야어묵 국수집 한국의 맛인가

여행하는 밴열이 2022. 12.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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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씨야어묵 국수집

안녕하세요 밴열이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치앙마이 여행에서 살기를 했던 친구의 정보를 기반 삼아 씨야어묵 국수집을 방문하였답니다. 친구가 치앙마이 동안 살면서, 가성비좋고 좋은 맛집을 많이 추천해줬는데, 중에 가장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씨야어묵국수집 운영시간

매일 : 10:00 - 16:30

(재료소진시 마감)

 

호텔에서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갔답니다. 님만해민에 위치한 씨야어묵국수 오픈시간을 확인하고 방문을 하였답니다. 저희는 이날 올드시티를 향해 구경을 갈것이라 동선을 맞추기위해서는 아침일찍 오픈하면 맛을 보기로 결정을 하였답니다.

어묵국수와 등뼈가 들어간 탕을 같이 주문을 했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한것이 대박이죠,?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다니면서 정말 다양한 태국음식들을 맛보았는데, 제가 고수도 먹는 고수라서 싫었던 음식이 없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바로 식사 시작했어요!

Pork Ribs with Soup(40 BAHT)

맑은국물의 진한 갈비탕. 뼈가 정말 부드럽게 살살 발라지더라구요. 진한 국물은 담백했으며 한국음식의 맛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국의 갈비탕같은 맛이랑 동일하다고 보면됩니당

뼈를 발라서 밥을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죠~^^

가격은 40바트로 한국돈 대략 1600. 초저렴하게 한끼 가능한 곳이었어요!

Rice(5 BAHT)

밥도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이었답니다.

Clear Soup Fish Noodle(45 BAHT)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들어간 어묵국수.

이맛도 익숙한 국수의 가심비 가성비가 좋았던 국수였답니다.

저희는 조미료를 고추가루(?) 저정도 넣었는데! 매운맛이 확살아나더라구요. 태국고추가 매운듯!

무튼 고추가루 뿌려서 먹으니 약간 심심했던 맛이 살아난 느낌이었답니다.

어묵은 탱글하니 맛있었고, 국수면발은 가느다란것이 굿!

치앙마이 님만해밈 맛집으로 한국음식이 떠오르던 맛이었답니다. 엄청 특별나게 맛있다기보다는 익숙한 그맛에 가격이 참착해서 좋았답니다.

 

씨야어묵 국수집

Nimmana Haeminda Road Lane 11, Mueang Chiang Mai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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