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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가볼만한곳 올드시티내 위치한 프라싱사원

여행하는 밴열이 2022. 12. 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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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프라싱 사원

치앙마이에서 맞이한 첫아침이었답니다. 방콕보다 북부에 위치해 있어서 10 말의 날씨 조금 시원할까 싶었지만 역시나 햇볕은 뜨겁더군요. 치앙마이 투어를 하기위해 숙소에서 대략 동선을 짜고 이동을 하였답니다.

치앙마이는 19세기 이전에는 미얀마였으나 19세기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타이의 중앙정부 관할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올드시티는 자연과 옛날 모습이 살아있는듯한 곳이라 뭔가 더욱 정감가고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위치한 프라싱은 '사자 부처 사원'이라는 뜻을 지닌 격조 높은 사원으로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하며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1345 파유 왕에 의해서 건설되었다. 1500 이상 3구의 프라 상은 타이 북부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스리랑카에서 만들어 수코타이를 거쳐 이곳에 안치되어 있으며, 여러 불전 중에서도 프라 상이 안치되어 있는 불당 라이캄 벽면에는 용이나 신들의 상이 조각되어 있다. 내부에는 당시 생활과 풍속이 그려져 있다. 타이 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프라싱 입장료 (20 BAHT)

프라싱의 입장료는 20바트로 저렴했답니다. 2장을 끊고 왓프라싱 구경하러 고고!!

푸릇한 나무들이 가득한 길을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거대한 탑이 보인답니다.

사원의 모습은 방콕에서도 구경을 많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느낌으로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방콕에 비해 관광객도 많지 않아 여유롭고 한적한 느낌으로 구경을 할수 있었답니다.

덥기는 했지만 날씨도 맑고 좋았는데요~

거대한 2개는 금탑이었어요! 우왕 황금인건가 삐까뻔쩍한 4면에는 코끼리가 있더라구요.

태국에서 코끼리는 신성한 동물이라 그런가봐용

사원내부에는 뭔가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 조용히 둘러보고 나왔답니다~^^

다시금 크기에 놀라 감탄하며, 구경을 하였답니다.

프라싱사원

그리구 나무그늘아래 앉아서 쉬고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슬글슬금 어딘가로 향해 가더라구요. 그래서 찍어보았답니다. 청솔모인가를 잡으려 슬금슬금 자연친화적인 도시 치앙마이였어용

왓프라싱 사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늘도 있어서 더위를 피하며 구경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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